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김진욱 이사장과 김해영 대표이사가 캄보디아 패럴림픽위원회 건물 준공식에 참석한 훈 마넷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이하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제공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김진욱 이사장과 김해영 대표이사가 캄보디아 패럴림픽위원회 건물 준공식에 참석한 훈 마넷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이하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제공

 

캄보디아 현지 전문기술인 교육기관인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가 캄보디아 패럴림픽위원회 건물 준공식에 참석, 7만달러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캄보디아 현지 전문기술인 교육기관인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가 캄보디아 패럴림픽위원회 건물 준공식에 참석, 7만달러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캄보디아 패럴림픽 사무총장인 이 비스나(Yi Veasna)차관과 기념촬영
캄보디아 패럴림픽 사무총장인 이 비스나(Yi Veasna)차관과 기념촬영

 

 

캄보디아 현지 전문기술인 교육기관인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가 캄보디아 패럴림픽위원회 건물 준공식에 참석, 7만달러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현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이사장 김진욱, 대표이사 김해영)는 지난 3월 21일 프놈펜 현지에서 개최된 캄보디아 패럴림픽위원회 준공식에 참석한 훈 마넷(Hun Manet) 총리에게 7만달러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패럴림픽 사무총장인 이 비스나(Yi Veasna)차관, 센터 김박남 고문, 캄보디아 미소천사 NGO단체 로어 레악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물품은 체육복 2천벌, 아동복 1천벌, 컴퓨터 20대, 휠체어 20대, 쌀 2천kg 등이다.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김진욱 이사장은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중인 현지 선수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는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각종 기술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한국의 조선업계 등 산업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브리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